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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미미라이팅, 논현에 단독 직영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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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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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라이팅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독 직영매장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민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미라이팅은 최근 강남구 논현동에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은 기존 온라인 시장에만 국한돼 있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소비자 공간에 맞춘 스마트 조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는 개인별 환경에 적합한 조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감에만 치우쳐져 있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미미라이팅 관계자는 간 용도에 맞는 색 변화와 눈부심이 없고 플리커가 저감된 LED조명 기술을 직접 홍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매장에는 미미라이팅이 서울대병원 위탁연구를 통해 LED조명이 인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BCL(Brain Care Lighting)기능을 제안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BCL은 연령과 환경, 상황에 따라 리모콘과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 생활·집중/활성·휴식 조명을 선택할 수 있는 최신 기능이다.
여기에 최근 LG이노텍과 공동 개발한 ‘UV-LED 주방용 조명’을 선보이는 등 민수 조명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철구 대표는 “이번 직영 매장 오픈은 미미라이팅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확보에 주안점을 맞춘 전략”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수요를 찾아 더욱 진화하는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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