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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미미라이팅, 세종청사 또 밝힌다 - 2013.06.21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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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3-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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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1구역 사업자로 선정, 지난해 1단계 2구역 수주에 이은 결실
제어신뢰도·확장성·LED조명성능 공식인정, 시스템조명 최강자 입증



정부세종청사 2단계 1구역 LED시스템조명 구축사업자로 미미라이팅이 선정됐다.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는 지난 20일 16억5000만원 규모의 정부세종청사 2단계 1구역 LED시스템조명 구축사업 제안서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가격평가 결과를 합산해 2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제안서 기술평가(80%)와 가격평가(20%) 결과를 합친 종합 평가결과 1위는 미미라이팅(대표 송인숙)이 차지했다.


총 14개 업체가 참가한 2단계 1구역 입찰에서 미미라이팅은 가격평가와 기술평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 92.6점을 기록, 88.9점에 그친 솔라루체를 제치고 수주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미미라이팅은 지난해 71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1단계 2구역 사업에 이어 또 다시 정부세종청사 사업을 수주하면서 LED시스템조명 분야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지난해 1단계 사업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제어시스템의 고도화와 신뢰성이 사업수주의 최대 관건으로 여겨져 왔다.
1단계 사업은 1개의 조명을 놓고 조명제어와 조도제어를 다루는 2개의 시스템(PC)이 공존한 반면 2단계 사업은

한 개의 PC로 LED조명의 디밍(밝기조절)과 센싱은 물론 일반조명과 전열기까지 제어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정부세종청사는 정부 부처가 새로 이전해 오고, 조직과 부서가 신설·이동하는 현장특성 때문에

LED시스템조명의 편리한 확장성과 LED조명 자체의 성능이 중요한 평가 잣대였다.
미미라이팅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사업에 대비해서 꾸준히 준비한 결과 이 같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바로 다가오는 2구역 입찰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세종청사 2단계 1구역 평가가 마무리됨에 따라 관심은 규모가 더 큰 2단계 2구역(23억9000만원(부가세 별도) 규모) 사업에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 등 18개 기관이 입주하는 정부세종청사 2단계 사업의 LED시스템조명 사업자 선정 작업은 일주일의 시차를 두고 1구역과 2구역으로 각각 구분돼 진행돼왔다.
2단계 2구역 사업은 21일 현재 20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LED조명업체들 입장에서 1구역 사업보다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도 많고,

사업규모도 큰 2구역 사업에 집중하다보니 벌써 20개 업체 이상이 출사표를 낸 것 같다”면서 “2구역 사업에서는 1구역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중견 기업들도 대거 참가할 전망이어서 진검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2단계 2구역의 LED시스템조명 사업자는 21일 전자입찰서 마감에 이어 27일 제안서 기술평가를 거친 뒤 28일 선정·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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